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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르침
위트니스 리는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갖고 있던 성경적이고 근복적인 믿음을 믿고 가르쳤습니다. 사도 바울은 디도를 같은 믿음을 따라 된 나의 참 아들(디1:4)이라 불렀습니다. 위트니스 리는 이것이 모든 믿는이들에게 공통적인 믿음이라고 동일시 했습니다. 유다는 믿는이들에게 믿음을 위하여 힘써 싸우라고 권면했습니다: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(유다서 3). 위트니스 리는 이것이 우리가 믿는 주관적인 믿음이 아니라 우리가 믿는 것들인 우리의 믿음으로서의 신약의 내용들인 객관적인 믿음이라고 했고(행6:7, 딤전1:19, 3:9, 4:1, 5:8, 6:10, 21:2, 딤후 3:8, 4:7, 디도1:13) 그 안에서 우리의 공통적인 구원을 위해 믿는다고 했습니다. 어떠한 교리도 아닌 이 믿음은 모든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것입니다.(회복역, 각주 3번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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